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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우려 속 한국, 북극 상업 항로 시험 운항
부산항을 글로벌 해양 허브로 육성하겠다는 구상 아래, 한국 컨테이너선이 북극 항로의 상업적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한 국내 최초의 상업 운항으로 토요일(8월 22일) 유럽을 향해 출항했다.
팬스타 아크로호는 북쪽으로 항해해 러시아 동부 캄차카반도를 지나 베링해를 건넌 뒤 북극해 항로를 거쳐 영국 펠릭스토우, 네덜란드 로테르담, 폴란드 그단스크에 기항한 후 복귀할 예정이며, 왕복 운항에는 약 40~45일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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