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아체 주 케톨 지역의 폰독 발릭 마을에서 발생한 거대한 싱크홀이 확장되면서 상당한 지반 이동과 산사태를 유발하고 있다.
2월 16일 월요일에 촬영된 영상에서는 깊이가 약 100미터에 달하고 면적이 30,000제곱미터를 초과하는 지질 현상을 보여준다.
지역 당국은 불안정한 지반 상태로 인해 언제든지 추가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특히 폭우로 인해 해당 지역의 화산암 구조가 포화 상태에 이를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진행 중인 지반 이동으로 인해 베네르 메리아와 중앙 아체를 연결하는 주요 도로의 일부 구간이 파괴되었고, 광대한 커피 및 고추 농장이 매몰되었으며, 고압 전력탑의 이전이 불가피해졌다.
생명에 대한 극심한 위험으로 인해 인도네시아 정부는 해당 지역을 적색 구역으로 지정하고 일반 대중의 접근을 완전히 차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