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은 금요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포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를 둘러싼 일련의 논란을 "터무니없다"고 지적하며 국가 선거 관리 시스템의 대대적인 개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6월 3일 지방선거를 얼룩지게 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검찰과 경찰이 참여하는 조사를 지시했다. 이번 사태는 대중의 분노와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시위를 촉발했으며, 결국 선관위 위원장의 사퇴로 이어졌다.
"우리는 철저한 진상 조사를 서둘러 진행하고, 기존 선거 관리 체제를 해체 수준으로 개혁하기 위해 전면적인 법 개정을 단행해야 한다"고 이 대통령은 언론 브리핑에서 말했다.
"여야 간 의견 일치가 된다면 선거관리위원회에 관한 원포인트 개헌이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그는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헌법상 독립 기구인 선관위가 적절한 감시 없이 "방종에 가까운 자유"를 누려왔다고 지적하며, 그 중립성에 걸맞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선거 이후 시위에서 발생하는 어떠한 폭력 행위에도 엄정히 대응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평화적인 집회는 보호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출처:TRT Korean & Agenc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