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독자 기술로 개발된 KF-21 전투기가 최종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아 개발 과정의 마지막 성능 검증 단계를 완료했다고 방위사업청이 목요일 발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은 해당 전투기가 약 3년에 걸쳐 진행된 다양한 시험을 통해 모든 작전 성능 요구 사항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KF-21 전투기는 2023년 5월에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개발은 다음 달 공식적으로 종료될 예정이다.
8조 8,000억 원 규모의 이 프로젝트는 2001년에 발표되어 2015년에 공식적으로 착수되었다.
2021년에 시제기가 공개되었으며, 공중 급유 및 무장 발사 시험을 포함해 약 13,000가지 조건 하에서 1,600회의 비행 시험이 수행되었다.
한국은 2032년까지 총 120대의 KF-21 전투기를 배치할 계획이다. 우선 2028년까지 공대공 버전 40대를 도입하고, 이후 공대지 및 공대함 임무 수행이 가능한 다목적 버전 80대를 추가로 배치할 예정이다.
이 전투기는 최대 속도 마하 1.81, 항속 거리 2,900km에 달하며, AESA 레이더를 포함한 첨단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출처:TRT Korean & Agenc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