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간 전
한국은행 총재 후보는 원화가 과도하게 하락할 경우 적절히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수요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월요일 국회에 제출한 서면 답변에서 이같이 밝혔다.
신현송 후보는 "최근 달러-원 환율이 1,480원 수준으로 소폭 하락했지만, 중동 전쟁 이후 상승폭이 다른 통화보다 컸고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아 외환시장 상황을 면밀히 주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월요일 원화는 주말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 종식 합의에 실패한 후 달러당 1.1% 하락한 1,499.7원까지 약세를 보였다.
신 후보는 안정적인 유동성 상황을 고려할 때 달러-원 환율 자체의 수준에 대해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말하면서도 환율 전망에 대한 의원의 질문에는 답변을 거부했다.
통화 정책에 관한 별도 질문에서 신 후보는 중동 분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력 증가가 향후 정책 결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될 것이라고 연합뉴스통신이 보도했다.
한편, 견조한 반도체 수출과 추가 예산으로 성장세 둔화 압력이 다소 완화되고 있다고 신 후보는 밝혔다.
중앙은행은 지난주 정책 금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성장 전망치 하향 조정과 인플레이션 전망치 상향 조정으로 인해 매우 불확실한 경로를 경고했다.
출처:TRT Korean & Agenc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