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을 방문 중인 이재명 한국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이 월요일 핵심 광물 및 공급망을 중심으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 대통령은 칠레와 아르헨티나가 포함된 남미 3개국 순방 일정의 일환으로 일요일 수도 브라질리아에 도착했다.
대통령궁에서 열린 이번 정상회담은 지난 2월 서울에서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준으로 격상하기로 합의한 회담에 이어, 올해 두 정상이 가진 두 번째 양자 회담이다.
한국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양측은 또한 한국과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 간의 무역협정 교착 상태를 해소하고 협상을 재개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해당 협상은 2018년에 시작되었으나 2021년 이후 중단된 상태이다.
한국 정부는 글로벌 무역 환경의 변화 속에서 무역 포트폴리오의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양측은 또한 항공우주, 공급망, 문화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7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국 대통령실에 따르면, 항공우주 관련 협약은 브라질의 발사 시설을 이용하는 한국 기업들의 규제와 절차를 간소화하는 한편, 달 탐사, 우주 분야 및 위성 데이터 공유 협력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TRT Korean & Agenc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