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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원자력 추진 잠수함 건조 위한 법안 입법예고
이번 법안은 2030년대 중반까지 재래식 무기를 탑재한 원자력 추진 공격 잠수함 최소 3척을 건조하는 '장보고-N' 사업을 지원한다.
한국, 원자력 추진 잠수함 건조 위한 법안 입법예고
해당 잠수함은 고농축 저전농축 우라늄(HALEU)을 연료로 사용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 국방부는 미국과의 협력 하에 원자력 추진 잠수함 건조를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수요일 관련 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번 법안은 2030년대 중반까지 재래식 무기를 탑재한 원자력 추진 공격 잠수함 최소 3척을 건조하는 '장보고-N' 사업을 지원한다.

해당 잠수함은 고농축 저전농축 우라늄(HALEU)을 연료로 사용할 예정이다.

법안은 해당 사업이 핵무기 개발, 제조 또는 보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음을 명확히 규정하고 있으며, 핵비확산조약(NPT) 준수 및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핵안전조치에 대한 한국의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또한 이 법안에는 국민 안전, 환경 보호, 원자력 안전 기준에 관한 조항이 포함되어 있으며, 신속한 개발을 위해 일부 방위사업 조달 절차의 면제를 제안하고 있다.

국방부는 법안을 국회에 제출하기 전 9월 7일까지 국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은 지난해 10월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의 정상회담 이후 원자력 추진 잠수함 건조 추진에 대해 미국 측으로부터 승인을 얻은 바 있다.

출처:TRT Korean & Agenc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