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이 벨로우소프 러시아 국방장관이 일요일 평양에서 김정은 북한 지도자와 회담을 가졌다.
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벨로우소프 장관과 김정은 북한 지도자가 모스크바와 평양 간의 군사 협력 현황과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벨로우소프 장관은 "우리는 DPRK 국방부와 군사 협력을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기반 위에 두기로 합의했다. 우리는 2027~2031년 기간 동안 러시아-북한 군사 상호 작용 계획에 올해 서명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장관은 김정은 북한 지도자를 만나게 되어 "큰 영광"이었으며 평양에서 러시아 대표단에 베풀어준 "전통적으로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벨로우소프 장관은 "러시아-북한 양국 관계는 전례 없이 높은 수준에 있다"며 "올해는 여러 분야에서 양국 간 접촉이 그 어느 해보다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장관은 또한 해외에서 북한 군인의 전투 업적을 기리기 위해 박물관 및 기념관 단지 개관에 러시아 군사 대표단을 초청하기로 한 북한 지도자의 결정에 대해 모스크바는 높이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 역사적인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큰 영광이자 특권이다"라고 말했다.
김정은 북한 지도자와의 회담에 이어 벨로우소프 장관은 노광철 북한 국방상과 회담을 가졌다고 국방부는 별도 성명을 통해 밝혔다.
그들은 또한 시상식에 참석하여 벨로우소프 장관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부터 쿠르스크 지역을 해방시키기 위해 러시아 편에서 싸운 조선인민군(KPA) 군인들에게 러시아 용기 훈장을 수여했다.
러시아 군 관계자는 국가 훈장 수여는 조선인민군 군인의 전문성을 인정하는 것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모든 훈장 뒤에는 가장 힘든 군사 노동, 잠 못 이루는 밤, 그리고 엄청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즉 할당된 임무를 완수하고 전우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그는 말했다.
그에 따르면 북한 군인들은 가장 어려운 조건에서 작전을 수행하면서 "뛰어난 훈련뿐만 아니라 강철 같은 의지를 보여주었다."
"당신의 용기와 결단력은 우리의 공동 성공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지원해 주신 모든 러시아 국민과 개인적으로 큰 감사를 표한다"고 그는 말했다.
이에 대해 노광철 국방상은 해외 군사 작전 중 조선인민군 군인들이 이룩한 업적과 공로를 인정해준 러시아에 감사를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