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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1953년 한국전쟁 전사자 7인의 유해 안장
3년간의 전쟁 동안 싸운 전쟁 영웅들을 위한 합동 안장식은 서울과 중부 도시 대전에 위치한 두 곳의 국립묘지에서 거행되었다.
1950~1953년 한국전쟁 전사자 7인의 유해 안장
유가족의 뜻에 따라 전사자 중 5명은 서울에, 나머지 2명은 대전에 안장되었다. / AP

한국 군 당국은 1950~1953년 한국전쟁 당시 전사한 군인 7명의 유해가 약 20년에 걸친 수색 및 발굴 노력 끝에 안장되었다고 월요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3년간의 전쟁 동안 싸운 전쟁 영웅들을 위한 합동 안장식은 서울과 중부 도시 대전에 위치한 두 곳의 국립묘지에서 거행되었다.

유가족의 뜻에 따라 전사자 중 5명은 서울에, 나머지 2명은 대전에 안장되었다.

대전에서 열린 안장식에는 김규하 육군참모총장이 참석했다.

김 총장은 추모사에서 "우리가 오늘날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애국 영웅들과 수많은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고 말했다.

전사자들의 유해는 2007년에서 2025년 사이에 발굴되었으며, 유가족과의 DNA 대조를 통해 신원이 확인되었다.

이와 별도로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월요일 '국민에게 신뢰받는 강한 군대'를 건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2002년 북한과의 해상 교전으로 한국 해군 장병 6명이 사망한 사건의 24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이같이 연설했다.

안 장관은 기념사에서 "순국선열들의 희생에 보답하는 명확한 길이 있다"며 "그것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강한 군대를 만드는 것이다. 이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공동 임무"라고 덧붙였다.

출처:TRT Korean & Agenc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