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은 화요일 서울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의 지난해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핵심 안보 및 경제 협정을 진전시키기 위한 공식 회담을 시작했다.
이번 논의는 양국 동맹이 채택한 공동 설명서에 담긴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첫 실무급 협상이다.
가장 주목받는 의제 중에는 한국의 원자력 추진 잠수함 개발 추진, 평화적 목적의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능력 확보, 양국 간 조선 협력 확대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회담에서는 한국산 제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율 인하와 연계된 한국의 대미 3,500억 달러 투자 약속도 다뤄진다.
이번 협상은 양국 정부의 고위 관료들이 이끌고 있으며, 향후 협정을 위한 틀과 일정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석가들은 이번 회담이 수개월간의 지연 끝에 정상회담의 약속을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는 양국 동맹의 능력을 검증하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회담에 앞서 앨리슨 후커 미국 국무부 정무차관은 X를 통해 미국이 한국과의 '협력을 더욱 심화하고 현대화'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양국 관계 전반에 걸쳐 지속적인 발전'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출처:TRT Korean & Agenc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