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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치 기록: 보도
선관위는 이틀간의 사전투표 기간 동안 전체 유권자 4,464만 명 중 1,049만 명이 투표에 참여해, 2022년 지방선거에서 기록한 기존 최고치인 20.62%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한국,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치 기록: 보도
사전투표는 한국 전역의 시장, 도지사, 지방의회 의원, 교육감 등을 선출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틀 동안 전국적으로 실시되었다. / AP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수치를 인용한 토요일 코리아헤럴드 보도에 따르면, 한국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인 23.51%에 달했다.

선관위는 이틀간의 사전투표 기간 동안 전체 유권자 4,464만 명 중 1,049만 명이 투표에 참여해, 2022년 지방선거에서 기록한 기존 최고치인 20.62%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첫날 투표율은 11.6%에 달해 2022년에 기록된 기존 첫날 최고 기록인 10.18%를 넘어섰다. 둘째 날에는 11.91%가 추가되어 최종 사전투표율은 23.51%로 집계됐다.

코리아헤럴드는 선관위 자료를 인용해 모든 주요 지역에서 지난 지방선거보다 높은 사전투표 참여율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전라남도가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반면, 대구는 전국 주요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사전투표는 한국 전역의 시장, 도지사, 지방의회 의원, 교육감 등을 선출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틀 동안 전국적으로 실시되었다.

선관위는 금요일 전국에 투표소가 설치되어 토요일까지 운영되었으며, 유권자들이 자신의 주민등록지가 아닌 곳에서도 투표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한국은 유권자의 편의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2014년 전국 단위의 사전투표 제도를 도입했다. 이후 전국 선거와 지방 선거 모두에서 사전투표율은 꾸준히 증가해 왔다.

선거 관리 당국은 사전투표 기간에 투표된 용지는 선거일인 6월 3일 투표용지와 함께 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TRT Korean & Agenc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