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 간 14일간의 휴전에도 불구하고 긴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한민국은 화요일 테헤란에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대한민국 외교부는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의 인도적 상황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50만 달러 상당의 지원금은 국제 적십자 위원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란에 대한 서울의 지원은 2월 28일에 시작되어 14일간의 휴전 후 4월 8일에 중단된 미국 및 이스라엘과의 전쟁으로 인해 3,3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최대 320만 명이 국내에서 일시적으로 이주한 상황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앞서 서울은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큰 피해를 입은 레바논에 2백만 달러의 지원금을 보냈다.
워싱턴과 테헤란은 파키스탄 수도에서 전쟁이 발발한 이후 첫 대면 협상을 주말에 가졌지만, 이슬라마바드 회담은 아직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은 화요일에 “전쟁 당사국들도 보편적 인권 보호의 원칙 그리고 역사의 교훈을 바탕으로 세계가 간절히 바라는 평화를 향해서 용기 있는 걸음을 내디뎌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동아시아 국가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분쟁으로 영향을 받는 국가 중 하나이며, 이 전쟁으로 인해 중동에서 대다수의 아시아 국가로 향하는 에너지 공급이 차질을 빚고 있다.
중동 분쟁의 경제적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이 대통령의 정부는 177억 달러의 추가 예산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서울은 중동 위기 속에서 새로운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해 알제리와 리비아에 특별 사절을 파견했으며, 콩고 공화국에도 사절을 파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