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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15억 달러 규모 외화 후순위채 발행 착수
삼성생명은 5년 뒤인 2031년 11월 2일에 조기상환이 가능한 30년 만기 후순위채를 발행한다.
삼성생명, 15억 달러 규모 외화 후순위채 발행 착수
발행 10년 차부터는 100베이시스포인트, 즉 1%포인트의 금리가 추가로 가산된다.

화요일 로이터 통신이 확인한 텀시트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연 6.875%의 발행 수익률로 15억 달러 규모의 미국 달러화 후순위채 발행에 착수했다.

삼성생명은 5년 뒤인 2031년 11월 2일에 조기상환이 가능한 30년 만기 후순위채를 발행한다.

해당 채권의 납입 예정일은 11월 2일이다. 예정된 최종 만기일은 2056년 11월 2일이지만, 삼성생명이 조기상환하지 않을 경우 그 이후에도 연장될 수 있다.

이 채권은 첫 번째 콜옵션 행사 시점까지 연 2회 고정 이자를 지급한다. 이후에는 당시 5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에 초기 가산금리를 더해 매 5년마다 금리가 재산정된다.

발행 10년 차부터는 100베이시스포인트, 즉 1%포인트의 금리가 추가로 가산된다.

이번 채권의 신용등급은 무디스로부터 'A2', 피치로부터 'A+'를 부여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생명의 자체 신용등급은 무디스 기준 'Aa3', 피치 기준 'AA'이며, 두 기관 모두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BofA 증권, BNP 파리바, 씨티그룹, JP모건, 미즈호가 공동 주관사를 맡았으며, 삼성생명은 조달한 자금을 일반 운영자금 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출처:TRT Korean & Agenc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