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한국 대통령은 수요일 서울에서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과 허리펑 중국 부총리를 각각 접견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역내 강대국들이 외교적 행보를 강화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베센트 장관과의 회담에서 고조되는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 한미 간 경제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양국 동맹이 핵심 광물, 공급망, 외환 시장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허 부총리와의 별도 면담에서 이 대통령은 경제, 무역, 산업 및 문화 교류 분야에서 한중 협력 확대를 요청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허 부총리는 올해 양국 간 교역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화답하며 한국과의 협력을 강화하려는 중국 정부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베센트 장관과 허 부총리는 이후 시진핑-트럼프 정상회담을 앞두고 서울에서 별도의 미중 경제 무역 회담을 가졌다.
베센트 장관은 수요일 저녁부터 시작되는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 일정에 합류하기 위해 베이징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출처:TRT Korean & Agenc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