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는 수요일,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임무 참여 제안을 검토하는 것이 이제 "불필요하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성명을 통해 "'프로젝트 프리덤'의 중단으로 인해 한국 정부의 참여 검토가 불필요해졌다"고 전했다.
이번 결정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화요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상업용 선박의 항행의 자유를 회복하기 위한 '프로젝트 프리덤'을 미군이 일시적으로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한 이후에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일요일, 현재 이란과 미군에 의해 봉쇄된 주요 수로에서 선박의 안전한 통행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의 임무 참여를 요구한 바 있다.
한국 정부는 미국의 제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혀왔다.
이에 앞서 승무원 24명을 태운 한국 선박 한 척이 아랍에미리트 인근 호르무즈 해협에서 폭발 후 화재가 발생했다.
검토 불필요 결정을 내리기 전, 이재명 한국 대통령은 수요일 운항이 불가능해진 'HMM 나무(Namu)'호의 상황에 대해 보고받았다.
이는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전쟁을 개시한 이후, 해당 수로에서 피해를 입은 첫 번째 한국 운영 선박이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 대통령에게 해당 선박이 "피해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인근 항구로 이동될 것"이라고 보고했다.
한국 정부는 폭발과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는 데 며칠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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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RT Korean & Agenc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