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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K1E1 전차, 실사격 훈련 중 화재 발생
코리아중앙데일리에 따르면 육군 제5군단 산하 제5기갑여단 소속의 이 전차는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훈련을 하던 중 불이 났다.
한국군 K1E1 전차, 실사격 훈련 중 화재 발생
전차에 탑승해 있던 장병들은 모두 안전하게 대피했으며,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남북 군사분계선에서 남쪽으로 약 25km 떨어진 훈련장에서 실사격 훈련을 하던 한국군 K1E1 전차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목요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코리아중앙데일리에 따르면 육군 제5군단 산하 제5기갑여단 소속의 이 전차는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훈련을 하던 중 불이 났다.

전차에 탑승해 있던 장병들은 모두 안전하게 대피했으며,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군 당국은 전차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 대원들과 군 관계자들이 진화 작업을 마쳤으며, 군과 소방 당국 등 관계 기관은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합동 조사에 착수했다. 당국자들은 조사가 완료되면 적절한 후속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K1E1은 한국이 자체 개발한 K1 전차의 개량형이다. 2014년에 도입된 이 전차는 전투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디지털 시스템 등을 개량한 것이 특징이다.

전차 한 대당 가격은 약 30억 원으로 추정된다.

이번 사고는 접경 지역에서 군사 훈련 활동이 지속되는 가운데 발생했다.

연합뉴스는 미 해병대가 이번 주 포천 로드리게스 실사격 훈련장에서 열린 한미 해병대 연합훈련(KMEP) 기간 중 처음으로 1인칭 시점(FPV) 드론을 이용한 실사격 타격을 공개 시연했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수요일 훈련 중 6대의 FPV 드론이 지정된 표적을 성공적으로 타격하며 현대 군사 작전에서 무인 시스템의 확대되는 역할을 입증했다.

출처:TRT Korean & Agenc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