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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폭염 속 한국 내 온열질환 사망자 21명으로 증가
당국이 5월 중순 계절별 감시 체계를 가동한 이후 화요일까지 총 2,441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방문했다.
극심한 폭염 속 한국 내 온열질환 사망자 21명으로 증가
보건 당국에 따르면 신고된 사례 중 열탈진이 61.7%로 가장 많았고, 열사병이 16.8%, 열경련이 11.5%로 뒤를 이었다.

한국에서 극심한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 최소 21명이 온열질환으로 사망했다고 수요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연합뉴스가 질병관리청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당국이 5월 중순 계절별 감시 체계를 가동한 이후 화요일까지 총 2,441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방문했다.

온열질환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줄었으나 사망자는 증가했다. 올해 사망자 수는 이미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된 20명을 넘어섰다.

최근 사망자 중 한 명은 화요일 충청북도 음성군의 한 농장에서 야외 작업을 하던 중 숨진 60대 남성이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신고된 사례 중 열탈진이 61.7%로 가장 많았고, 열사병이 16.8%, 열경련이 11.5%로 뒤를 이었다.

수요일 한국 기상청은 수도권 전역으로 폭염 경보를 확대해 해당 지역의 약 43%에 최고 단계의 경보를 발령했다.

극심한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목요일 수도 서울의 기온은 최고 섭씨 39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TRT Korean & Agenc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