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3분 읽기
한국 대통령, NATO 정상회의 참석차 튀르키예로 출국
튀르키예는 안보 위기가 심화되고 동맹 내 분담금 조정이 이루어지는 시기에 세계 지도자들을 앙카라로 불러모으며, 22년 만에 처음으로 NATO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한국 대통령, NATO 정상회의 참석차 튀르키예로 출국
이 대통령은 마르크 뤼터 NATO 사무총장의 초청으로 이번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 Reuters

이재명 한국 대통령이 앙카라에서 열리는 NATO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화요일 튀르키예로 출국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이번 튀르키예 방문은 몽골 방문으로 이어지는 2개국 순방의 일환이다.

이 대통령을 태운 대통령 전용기는 성남 서울공항을 이륙해 앙카라로 향했다. 앙카라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포함한 NATO 32개 회원국 정상들이 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정상회의를 위해 모일 예정이다.

튀르키예는 안보 위기가 심화되고 동맹 내 분담금 조정이 이루어지는 시기에 세계 지도자들을 앙카라로 불러모으며, 22년 만에 처음으로 NATO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냉전 이후 동맹의 변화에 있어 핵심적인 회의 중 하나가 되었던 2004년 NATO 이스탄불 정상회의에 이어, 튀르키예는 관계자들이 '불확실성의 시대'라고 묘사하는 시기에 다시 한번 NATO 정상들을 맞이하게 된다.

이 대통령은 마르크 뤼터 NATO 사무총장의 초청으로 이번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그는 또한 한국과 함께 NATO의 인도-태평양 4개 파트너국(IP4)을 구성하는 일본, 호주, 뉴질랜드 대표들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이 대통령은 오흐나깅 후렐수흐 대통령의 초청으로 몽골을 국빈 방문한다.

그의 일정은 첫날 몽골 지도자와의 정상회담으로 시작된다.

이 대통령의 이번 몽골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15년 만의 방문이 된다.

출처:TRT Korean & Agenc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