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가 일요일 북한과의 남북 대화를 재개하고 평화 공존을 모색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다짐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성숙 국무총리는 한국 정부가 장기간 교착 상태에 빠진 대화를 재개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남북 간 대화의 문을 열고 평화와 공동 번영을 논의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남북 분단을 "현실"이라고 지적하며 실향민과 이산가족의 고통이 "현재진행형"이라고 강조했다.
그녀는 이어 "남북의 평화 공존으로 가는 길을 열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멈출 수 없다"고 덧붙였다.
오랜 적대 관계를 이어온 남북은 2018년 4월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판문점 선언에 서명한 바 있다.
남북은 1950~1953년 한국전쟁이 평화협정이 아닌 정전협정으로 마무리되었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여전히 전쟁 상태에 머물러 있다.
2025년 6월 취임한 이재명 한국 대통령은 전임 윤석열 대통령의 정책에서 선회하여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고 대북 전단 살포를 금지하는 등 윤석열 정부 시절부터 단절되었던 남북 간 소통 채널을 복원하기 위한 여러 조치를 시행해 왔다.
출처:TRT Korean & Agenc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