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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천 대형마트서 흉기 난동… 1명 심정지·7명 부상
인천 남동경찰서는 홈플러스 매장이 위치한 지하 2층과 지상 2층 사이를 에스컬레이터로 이동하며 손에 흉기를 고정한 채 사람들을 공격한 59세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한국 인천 대형마트서 흉기 난동… 1명 심정지·7명 부상
법무부는 이번 사건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전자발찌 관리 실태에 대한 점검 및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화요일 한국 서북부 인천의 한 대형마트에서 한 남성이 쇼핑객들을 흉기로 공격해 1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지고 7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 남동경찰서는 홈플러스 매장이 위치한 지하 2층과 지상 2층 사이를 에스컬레이터로 이동하며 손에 흉기를 고정한 채 사람들을 공격한 59세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는 이후 현장에 있던 시민들에 의해 제압됐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다량의 약물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과거 범죄 전력으로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였다.

그는 전 부인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4년간 복역한 후 내려진 10년간의 전자장치 부착 명령에 따라 2029년까지 전자발찌를 착용하도록 되어 있었다.

그는 또한 범행 당시 약물을 복용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부는 이번 사건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전자발찌 관리 실태에 대한 점검 및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철 경찰청장 권한대행 역시 이번 흉기 난동 사건에 대해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다.

출처:TRT Korean & Agenc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