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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회생법원, 홈플러스 기업회생계획 폐지
서울회생법원은 매출 감소로 인해 부채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회생법원, 홈플러스 기업회생계획 폐지
법원은 홈플러스가 이번 결정에 대해 항고할 수 있는 기간이 14일이라고 밝혔다. / Reuters

금요일, 한국 법원은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소유한 경영난에 처한 유통업체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서울회생법원은 결정문에서 홈플러스가 2025년 말 제출한 구조조정 계획을 이행하는 데 필요한 약 2,000억 원의 자금을 조달하지 못했으며, 매출 감소로 인해 부채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성명을 통해 고객, 직원, 입점업체, 협력업체 및 기타 이해관계자들에게 사과하고,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 138040.KS에 2,000억 원 규모의 운영자금 대출 지원을 촉구했다.

홈플러스 측은 법적 절차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채권자, 직원 및 기타 이해관계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법원은 홈플러스가 이번 결정에 대해 항고할 수 있는 기간이 14일이라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일부 사업부를 매각했으나, 남은 회사 전체를 인수할 매수자를 찾는 데는 실패했다.

출처:TRT Korean & Agenc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