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목요일 크로아티아와 약 6,400억 원 규모의 '천무' 다련장 로켓(MLRS) 18문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방위사업청(DAPA)은 이번 계약이 한국 방산업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크로아티아 국방부 간에 체결됐다고 밝혔다.
목요일 크로아티아 총리 주재로 열린 서명식에는 한국의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이 참석했다. 양측은 또한 양국 간 국방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계약은 한국과 크로아티아 간 체결된 첫 주요 방위산업 계약이다.
크로아티아는 폴란드, 에스토니아, 노르웨이에 이어 유럽 국가 중 네 번째로 천무 체계를 도입하게 됐다.
천무 체계는 북한의 장사정포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사거리가 다양한 각종 로켓과 미사일을 운용해 신속하고 정밀한 타격을 가할 수 있다.
방위사업청은 이번 천무 수출이 산업 협력 및 후속 군수 지원을 포함해 크로아티아 현지 방산업체들과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협력을 확대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TRT Korean & Agencies


























